누가복음 5:12-14
누가복음 5:12-14 개역한글 (KRV)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누가복음 5:12-14 현대인의 성경 (KLB)
예수님이 어떤 마을에 계실 때였다. 온 몸에 문둥병이 번진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 엎드려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치실 수 있습니다” 하였다. 예수님이 그에게 손을 대시며 “내가 원한다. 깨끗이 나아라” 하고 말씀하시자 즉시 그의 문둥병이 나았다. 그때 예수님은 그에게 “너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드려 네가 깨끗해진 것을 사람들에게 증거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5:12-14 새번역 (RNKSV)
예수 께서 어떤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이 든 사람이 찾아 왔다. 그는 예수 를 보고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간청하였다.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 께서 손을 내밀어서, 그에게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시니, 곧 나병이 그에게서 떠나갔다. 예수 께서 그 사람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된 것에 대하여 모세 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서 사람들에게 증거로 삼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