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39-45
누가복음 22:39-45 개역한글 (KRV)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을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누가복음 22:39-45 현대인의 성경 (KLB)
예수님이 습관대로 감람산에 가시자 제자들도 따라갔다. 예수님은 그 곳에 도착하셔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돌을 던지면 닿을 정도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신다면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그러자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나타나 예수님께 힘을 북돋아 주었다. 예수님이 괴로워 몸부림치시며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자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졌다. 예수님은 기도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들에게 돌아가 그들이 슬픔에 지쳐 잠든 것을 보시고
누가복음 22:39-45 새번역 (RNKSV)
예수 께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그를 따라갔다. 그 곳에 이르러서, 예수 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하신 뒤에, 그들과 헤어져서, 돌을 던져서 닿을 만한 거리에 가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 천사가 하늘로부터 그에게 나타나서, 힘을 북돋우어 드렸다. 예수 께서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서 땅에 떨어졌다.]]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 제자들에게로 와서 보시니, 그들이 슬픔에 지쳐서 잠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