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5-33
누가복음 2:25-33 개역한글 (KRV)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누가복음 2:25-33 현대인의 성경 (KLB)
그때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함께 계신 성령님으로부터 살아서 그리스도를 뵈올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이스라엘의 위로가 되실 그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시므온이 성령님의 인도로 성전에 들어가자 마침 부모가 정결 의식을 행하려고 아기 예수를 데리고 들어왔다. 시므온은 아기를 안고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주권자이신 주님, 이제는 약속하신 대로 이 종을 놓아 주셔서 내가 평안히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눈으로 직접 본 주님의 이 구원은 모든 사람들에게 베푸신 것으로 이방인들에게는 주님의 뜻을 보여 주는 빛이며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된 것입니다.” 그 부모는 아기에 대한 말을 듣고 신기하게 여겼다.
누가복음 2:25-33 새번역 (RNKSV)
그런데 마침 예루살렘 에 시므온 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므로, 이스라엘 이 받을 위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또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계셨다. 그는 주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 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할 것이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은 사람이었다. 그가 성령의 인도로 성전에 들어갔을 때에, 마침 아기의 부모가 율법이 정한 대로 행하고자 하여, 아기 예수 를 데리고 들어왔다. 시므온 이 아기를 자기 팔로 받아서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주님, 이제 주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 종을 세상에서 평안히 떠나가게 해주십니다. 내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이것을 모든 백성 앞에 마련하셨으니, 이는 이방 사람들에게는 계시하시는 빛이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에게는 영광입니다.”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시므온 이 아기에 대하여 하는 이 말을 듣고서, 이상하게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