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1-6
누가복음 19:1-6 개역한글 (KRV)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누가복음 19:1-6 현대인의 성경 (KLB)
예수님이 여리고에 들어가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마침 거기 삭개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세관장이며 부자였다. 그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보려고 하였으나 키가 작은 데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이 지나가시려는 길을 앞질러 달려가서 그분을 보려고 길가에 있는 뽕나무에 올라갔다. 예수님이 그 곳에 이르러 그를 쳐다보시며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겠다” 하고 말씀하시자 삭개오는 급히 내려와 기뻐하며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누가복음 19:1-6 새번역 (RNKSV)
예수 께서 여리고 에 들어가 지나가고 계셨다. 삭개오 라고 하는 사람이 거기에 있었다. 그는 세관장이고, 부자였다. 삭개오 는 예수 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려고 애썼으나, 무리에게 가려서, 예수 를 볼 수 없었다. 그가 키가 작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예수 를 보려고 앞서 달려가서, 뽕나무에 올라갔다. 예수 께서 거기를 지나가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예수 께서 그 곳에 이르러서 쳐다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 삭개오 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그러자 삭개오 는 얼른 내려와서, 기뻐하면서 예수 를 모셔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