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3:23-28
욥기 13:23-28 개역한글 (KRV)
나의 불법과 죄가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하옵소서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우시고 나를 주의 대적으로 여기시나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래시며 마른 검불을 따르시나이까 주께서 나를 대적하사 괴로운 일들을 기록하시며 나로 나의 어렸을 때에 지은 죄를 받게 하시오며 내 발을 착고에 채우시며 나의 모든 길을 살피사 내 발자취를 한정하시나이다 나는 썩은 물건의 후패함 같으며 좀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욥기 13:23-28 현대인의 성경 (KLB)
내가 얼마나 많은 죄와 잘못을 범했습니까? 나의 허물과 죄를 지적해 주소서. 주께서는 왜 내게서 얼굴을 돌리시고 나를 원수같이 여기십니까? 주는 바람에 날리는 낙엽 같은 나를 놀라게 할 작정이십니까? 어째서 마른 지푸라기 같은 존재를 추격하십니까? 주께서 신랄하게 나를 비난하시며 내가 어릴 때 지은 죄까지 들추어내시고 내 발에 쇠고랑을 채우시며 나의 모든 걸음을 지켜 보시고 나의 발자국까지 살피시므로 내가 이렇게 썩어 자빠진 나무 같으며 좀먹은 의복같이 되었습니다.”
욥기 13:23-28 새번역 (RNKSV)
내가 지은 죄가 무엇입니까?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습니까? 내가 어떤 범죄에 연루되어 있습니까? 어찌하여 주님께서 나를 피하십니까? 어찌하여 주님께서 나를 원수로 여기십니까? 주님께서는 줄곧 나를 위협하시렵니까? 나는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 같을 뿐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금 마른 지푸라기 같은 나를 공격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지금, 내가 어릴 때에 한 일까지도 다 들추어 내시면서, 나를 고발하십니다. 내 발에 차꼬를 채우시고, 내가 가는 모든 길을 낱낱이 지켜 보시며, 발바닥 닿는 자국까지 다 조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썩은 물건과도 같고, 좀먹은 의복과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