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54-71

요한복음 6:54-71 개역한글 (KRV)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 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요한복음 6:54-71 현대인의 성경 (KLB)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그것은 내 살이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산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만나를 먹고도 죽었으나 이것은 그런 것과 같은 것이 아니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을 듣고 여러 제자들이 “이것은 정말 어려운 말씀이다.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하며 수군거렸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해서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만일 내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생명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며 인간의 육체는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적인 생명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너희 중에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은 믿지 않는 사람이 누구며 자기를 팔아 넘길 사람이 누군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다. 그러고서 예수님은 덧붙여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아버지께서 오게 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이미 말하였다.”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고 다시는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님이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주님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이라는 것을 믿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내가 너희 열둘을 선택하지 않았느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은 마귀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가룟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그는 비록 열두 제자 중 하나였으나 예수님을 팔아 넘길 사람이었다.

요한복음 6:54-71 새번역 (RNKSV)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아니하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것은 예수 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예수 의 제자들 가운데서 여럿이 이 말씀을 듣고 말하기를 “이 말씀이 이렇게 어려우니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하였다. 예수 께서, 제자들이 자기의 말을 두고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말이 너희의 마음에 걸리느냐? 인자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하겠느냐?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다. 육은 아무 데도 소용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부터 예수 께서는, 믿지 않는 사람이 누구이며, 자기를 넘겨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고 계셨던 것이다. 예수 께서 또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버지께서 허락하여 주신 사람이 아니고는 아무도 나에게로 올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이 때문에 제자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떠나갔고, 더 이상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예수 께서 열두 제자에게 물으셨다. “너희까지도 떠나가려 하느냐?” 시몬 베드로 가 대답하였다.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선생님께는 영생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분이심을 믿고, 또 알았습니다.” 예수 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않았느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서 하나는 악마이다.” 이것은 시몬 가룟 의 아들 유다 를 가리켜서 하신 말씀인데, 그는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예수 를 넘겨줄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