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1-5
요한복음 19:1-5 개역한글 (KRV)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요한복음 19:1-5 현대인의 성경 (KLB)
그래서 빌라도는 예수님을 데려가 채찍질하였다. 그리고 군인들은 가시관을 엮어서 예수님의 머리에 씌우고 자주색 옷을 입힌 다음 예수님께 바싹 다가서서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조롱하며 예수님의 뺨을 후려쳤다. 빌라도는 다시 밖으로 나와 유대인들에게 “내가 그 사람을 여러분 앞에 데려오겠소. 여러분은 내가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한 것을 알게 될 것이오” 하였다. 예수님이 가시관을 쓰고 자주색 옷을 입은 채로 나오시자 빌라도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였다.
요한복음 19:1-5 새번역 (RNKSV)
그 때에 빌라도 는 예수 를 데려다가 채찍으로 쳤다. 병정들은 가시나무로 왕관을 엮어서 예수 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힌 뒤에, 예수 앞으로 나와서 “ 유대 인의 왕 만세!” 하고 소리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렸다. 그 때에 빌라도 가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내가 그 사람을 당신들 앞에 데려 오겠소.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나는 당신들이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오.” 예수 가 가시관을 쓰시고, 자색 옷을 입으신 채로 나오시니, 빌라도 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