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54-57
요한복음 11:54-57 개역한글 (KRV)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여기를 떠나 빈 들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유하시니라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우매 많은 사람이 자기를 성결케 하기 위하여 유월절 전에 시골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더니 저희가 예수를 찾으며 성전에 서서 서로 말하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저가 명절에 오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이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이러라
요한복음 11:54-57 현대인의 성경 (KLB)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인 가운데 더 이상 드러나게 다니지 않으시고 그 곳을 떠나 광야 가까이 있는 에브라임이라는 마을로 가셔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에 머물러 계셨다. 유대인의 유월절이 다가오자 많은 사람들이 명절 전에 자기를 정결하게 하려고 미리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성전에 서서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분이 명절에 오시지 않을까요?” 하고 서로 물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붙잡으려고 누구든지 예수님이 계신 곳을 알면 반드시 알려야 한다는 명령을 내렸다.
요한복음 11:54-57 새번역 (RNKSV)
그래서 예수 께서는 유대 사람들 가운데로 더 이상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에서 떠나, 광야에서 가까운 지방 에브라임 이라는 마을로 가서, 제자들과 함께 지내셨다. 유대 사람들의 유월절이 가까이 다가오니, 많은 사람이 자기의 몸을 성결하게 하려고, 유월절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 으로 올라왔다. 그들은 예수 를 찾다가, 성전 뜰에 서서 서로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가 명절을 지키러 오지 않겠습니까?” 대제사장들과 바리새 파 사람들은 예수 를 잡으려고, 누구든지 그가 있는 곳을 알거든 알려 달라는 명령을 내려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