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4:14-16
사사기 4:14-16 개역한글 (KRV)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붙이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의 앞서 행하지 아니하시느냐 이에 바락이 일만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에서 내려가니 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와 그 모든 병거와 그 온 군대를 칼날로 쳐서 패하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도보로 도망한지라 바락이 그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이방 하로셋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남은 자가 없었더라
사사기 4:14-16 현대인의 성경 (KLB)
그때 드보라가 바락에게 말하였다. “일어나시오! 오늘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당신의 손에 넘겨 주셨소.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바락은 자기를 따르는 10,000명의 병력을 거느리고 다볼산에서 내려왔다. 여호와께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군대를 바락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시스라가 자기 전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그러나 바락은 그 전차들과 군대를 하로셋 – 하고임까지 추격하여 시스라의 군대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쳐죽였다.
사사기 4:14-16 새번역 (RNKSV)
드보라 가 바락 에게 말하였다. “자, 가십시오. 오늘이 바로 주님께서 시스라 를 장군님의 손에 넘겨 주신 날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그대 앞에 서서 싸우러 나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바락 은 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다볼 산에서 쳐내려갔다. 주님께서 시스라 와 그가 거느린 모든 철 병거와 온 군대를 바락 앞에서 칼날에 패하게 하시니, 시스라 가 병거에서 내려서 뛰어 도망쳤다. 바락 은 그 병거들과 군대를 이방인의 땅 하로셋 에까지 뒤쫓았다. 시스라 의 온 군대는 칼날에 쓰러져, 한 사람도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