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6:30-34
창세기 46:30-34 개역한글 (KRV)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가하도다 요셉이 그 형들과 아비의 권속에게 이르되 내가 올라가서 바로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가나안 땅에 있던 내 형들과 내 아비의 권속이 내게로 왔는데 그들은 목자라 목축으로 업을 삼으므로 그 양과 소와 모든 소유를 이끌고 왔나이다 하리니 바로가 당신들을 불러서 너희의 업이 무엇이냐 묻거든 당신들은 고하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소서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당신들이 고센 땅에 거하게 되리이다
창세기 46:30-34 현대인의 성경 (KLB)
이때 야곱이 요셉에게 “네가 아직 살아 있는 것을 내 눈으로 똑똑히 보았으니 이제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 하였다. 그리고 요셉은 형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바로에게 가서 가나안 땅에 살던 내 형님들과 아버지의 가족들이 모두 여기에 왔다고 말해야겠습니다. 나는 또 왕에게 ‘그들은 목축을 하는 사람들이므로 모든 재산을 가지고 양과 소도 함께 끌고 왔습니다’ 하고 말하겠습니다. 바로가 형님들과 여러 가족들에게 직업이 무엇이냐고 묻거든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조상들처럼 목축을 해왔습니다’ 하고 말하십시오. 이집트 사람들이 목축하는 사람들을 천시하기 때문에 형님들과 여러 가족들은 고센 땅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 46:30-34 새번역 (RNKSV)
이스라엘 이 요셉 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내가 너의 얼굴을 보다니, 네가 여태까지 살아 있구나!” 요셉 이 자기의 형들과 아버지의 집안 식구들에게 말하였다. “제가 이제 돌아가서, 바로 께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가나안 땅에 살던 저의 형제들과 아버지의 집안이 저를 만나보려고 왔습니다. 그들은 본래부터 목자이고, 집짐승을 기르는 사람들인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양과 소와 모든 재산을 챙겨서 이리로 왔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 둘 터이니, 바로 께서 형님들을 부르셔서 ‘그대들의 생업이 무엇이오?’ 하고 물으시거든,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줄곧 집짐승을 길러온 사람들입니다. 우리와 우리 조상이 다 그러합니다’ 하고 대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형님들이 고센 땅에 정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집트 사람은 목자라고 하면, 생각할 것도 없이 꺼리기 때문에,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