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2:24-28
창세기 32:24-28 개역한글 (KRV)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창세기 32:24-28 현대인의 성경 (KLB)
자기만 홀로 남았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이길 수 없는 것을 알고 야곱의 엉덩이를 쳤다. 그래서 그와 씨름하는 중에 야곱은 엉덩이뼈가 위골되었다. 그때 그 사람이 말하였다. “날이 새는데 나를 가게 하라.” “당신이 나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내가 당신을 놓아 주지 않겠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입니다.” “네가 하나님과 겨루고 사람과 겨루어 이겼으므로 다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 이라 부를 것이다.”
창세기 32:24-28 새번역 (RNKSV)
뒤에 홀로 남았는데, 어떤 이가 나타나 야곱 을 붙잡고 동이 틀 때까지 씨름을 하였다. 그는 도저히 야곱 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 야곱 의 엉덩이뼈를 쳤다. 야곱 은 그와 씨름을 하다가 엉덩이뼈를 다쳤다. 그가, 날이 새려고 하니 놓아 달라고 하였지만, 야곱 은 자기에게 축복해 주지 않으면 보내지 않겠다고 떼를 썼다. 그가 야곱 에게 물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 이 대답하였다. “ 야곱 입니다.” 그 사람이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겼고, 사람과도 겨루어 이겼으니, 이제 네 이름은 야곱 이 아니라 이스라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