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6:20-24
신명기 6:20-24 개역한글 (KRV)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증거와 말씀과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뇨 하거든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 온 집에 베푸시고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
신명기 6:20-24 현대인의 성경 (KLB)
“훗날 여러분의 자녀들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법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으면 여러분은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우리가 옛날에 이집트에서 바로의 노예로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큰 능력으로 우리를 거기서 구출해 내셨단다. 그때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보는 데서 이집트 사람들과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크고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으며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하시려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내셨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이 모든 법을 지키고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라고 명령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오늘날처럼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신명기 6:20-24 새번역 (RNKSV)
나중에 당신들의 자녀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명하신 훈령과 규례와 법도가 무엇이냐고 당신들에게 묻거든, 당신들은 자녀에게 이렇게 일러주십시오. ‘옛적에 우리는 이집트 에서 바로 의 노예로 있었으나,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 에서 이끌어 내셨다. 그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가 보는 데서, 놀라운 기적과 기이한 일로 이집트 의 바로 와 그의 온 집안을 치셨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시고,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이 땅으로 우리를 데려오시고,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명하여 지키게 하시고, 주 우리의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셨다. 우리가 그렇게만 하면, 오늘처럼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가 잘 살게 하여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