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26-31
사도행전 9:26-31 개역한글 (KRV)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사도행전 9:26-31 현대인의 성경 (KLB)
사울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사귀려고 했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가 된 것을 믿지 않고 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님을 보았으며 주님이 그에게 하신 말씀과 또 다마스커스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담대히 전한 일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었다. 그래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며 자유롭게 예루살렘을 드나들면서 주님의 이름을 담대하게 전하였다. 사울은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인들과 이야기도 하고 논쟁도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다. 믿는 형제들이 그것을 눈치채고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 다소로 보냈다. 이렇게 해서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온 지방에서 평안을 누리며 성장해 갔다. 그리고 주님을 두려워하고 성령님의 위로를 받으며 그 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었다.
사도행전 9:26-31 새번역 (RNKSV)
사울 이 예루살렘 에 이르러서, 거기에 있는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 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바나바 는 사울 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가서, 사울 이 길에서 주님을 본 일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사울 이 다마스쿠스 에서 예수 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래서 사울 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예루살렘 을 자유로 드나들며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말하였고,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과 말을 하고, 토론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사울 을 죽이려고 꾀하였다. 신도들이 이 일을 알고, 사울 을 가이사랴 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 로 보냈다. 그러는 동안에 교회는 유대 와 갈릴리 와 사마리아 온 지역에 걸쳐서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서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 그 수가 점점 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