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16-31
사도행전 9:16-31 개역한글 (KRV)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사도행전 9:16-31 현대인의 성경 (KLB)
그가 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인가를 내가 그에게 보이겠다.” 그래서 아나니아는 그 집을 찾아가서 사울에게 손을 얹으며 말하였다. “사울 형제, 오는 길에 당신에게 나타나셨던 주 예수님이 나를 보내 당신의 눈을 뜨게 하고 성령을 충만히 받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고 그는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일어나 세례를 받은 후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다.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커스에 있는 신자들과 함께 지냈다. 그러고서 그는 곧 여러 회당으로 가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의 말을 듣고 모두 놀라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죽이던 사람이 아니오? 그가 여기에 온 것도 믿는 사람들을 잡 아서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기 위한 것이 아니오?” 그러나 사울은 더욱 힘을 얻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명하여 다마스커스에 사는 유대인들을 어리둥절하게 하였다. 여러 날이 지난 후에 유대인들이 모여서 사울을 죽일 계획을 세웠으나 사울은 그들의 계획을 알고 있었다. 그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밤낮 성문을 지켰지만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 밖으로 달아내렸다. 사울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사귀려고 했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가 된 것을 믿지 않고 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님을 보았으며 주님이 그에게 하신 말씀과 또 다마스커스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담대히 전한 일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었다. 그래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며 자유롭게 예루살렘을 드나들면서 주님의 이름을 담대하게 전하였다. 사울은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인들과 이야기도 하고 논쟁도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다. 믿는 형제들이 그것을 눈치채고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 다소로 보냈다. 이렇게 해서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온 지방에서 평안을 누리며 성장해 갔다. 그리고 주님을 두려워하고 성령님의 위로를 받으며 그 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었다.
사도행전 9:16-31 새번역 (RNKSV)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지를, 내가 그에게 보여주려고 한다.” 그래서 아나니아 가 떠나서, 그 집에 들어가, 사울 에게 손을 얹고 “형제 사울 이여, 그대가 오는 도중에 그대에게 나타나신 주 예수 께서 나를 보내셨소. 그것은 그대가 시력을 회복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도록 하시려는 것이오” 하고 말하였다. 곧 사울 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고, 그는 시력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그는 일어나서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다. 사울 은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 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냈다. 그런 다음에 그는 곧 여러 회당에서 예수 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였다.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다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예루살렘 에서 예수 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을 마구 죽이던, 바로 그 사람이 아닌가? 그가 여기 온 것도, 그들을 잡아서 대제사장들에게로 끌고 가려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사울 은 더욱 더 능력을 얻어서, 예수 가 그리스도 이심을 증명하면서, 다마스쿠스 에 사는 유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여러 날이 지나서, 유대 사람들이 사울 을 죽이기로 모의하였는데, 그들의 음모가 사울 에게 알려졌다. 그들은 사울 을 죽이려고, 밤낮으로 모든 성문을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 을 광주리에 담아서, 성 바깥으로 달아 내렸다. 사울 이 예루살렘 에 이르러서, 거기에 있는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 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바나바 는 사울 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가서, 사울 이 길에서 주님을 본 일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사울 이 다마스쿠스 에서 예수 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래서 사울 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예루살렘 을 자유로 드나들며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말하였고,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과 말을 하고, 토론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사울 을 죽이려고 꾀하였다. 신도들이 이 일을 알고, 사울 을 가이사랴 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 로 보냈다. 그러는 동안에 교회는 유대 와 갈릴리 와 사마리아 온 지역에 걸쳐서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서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 그 수가 점점 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