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6:1-5
사도행전 6:1-5 개역한글 (KRV)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행전 6:1-5 현대인의 성경 (KLB)
이 때에 신자들의 수가 많이 불어났다. 그런데 그리스 말을 하는 외국 태생의 유대인들이 매일의 구제 대상에서 자기들의 과부들이 제외된다고 히브리 말을 하는 본토 유대인들에게 불평을 하였다. 그래서 열두 사도들이 모든 신자들을 불러모으고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구제하느라고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형제들이여, 그러므로 여러분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 명을 뽑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 전하는 일에만 힘쓰도록 합시다.” 모든 신자들은 이 제안을 기쁘게 여기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뽑아
사도행전 6:1-5 새번역 (RNKSV)
이 시기에 제자들이 점점 불어났다. 그런데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이 히브리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렸다. 그것은 자기네 과부들이 날마다 구호 음식을 나누어 받는 일에 소홀히 여김을 받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놓고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제쳐놓고서 음식 베푸는 일에 힘쓰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여러분 가운데서 뽑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 말을 좋게 받아들여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 스데반 과 빌립 과 브로고로 와 니가노르 와 디몬 과 바메나 와 안디옥 출신의 이방 사람으로서 유대 교에 개종한 사람인 니골라 를 뽑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