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8:1-5
사무엘상 18:1-5 개역한글 (KRV)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 아비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지 아니하였고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요나단이 자기의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그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다윗이 사울의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로 군대의 장을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사무엘상 18:1-5 현대인의 성경 (KLB)
사울왕과 다윗의 대화가 끝난 후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에게 깊이 끌려 그를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게 되었다. 그 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계속 자기 곁에 머물게 하고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였다. 요나단은 다윗을 무척 사랑하여 그와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고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 그에게 주었으며 또 자기 갑옷과 칼과 활과 띠도 주었다.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군대의 사령관 중 한 사람으로 임명하였다. 그러자 신하들이나 백성들은 다 같이 그 일을 기뻐하였다.
사무엘상 18:1-5 새번역 (RNKSV)
다윗 이 사울 과 이야기를 끝냈다. 그 뒤에 요나단 은 다윗 에게 마음이 끌려, 마치 제 목숨을 아끼듯 다윗 을 아끼는 마음이 생겼다. 사울 은 그 날로 다윗 을 자기와 함께 머무르게 하고,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였다. 요나단 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 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고,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서 다윗 에게 주고, 칼과 활과 허리띠까지 모두 다윗 에게 주었다. 다윗 은, 사울 이 어떤 임무를 주어서 보내든지, 맡은 일을 잘 해냈다. 그래서 사울 은 다윗 을 장군으로 임명하였다. 온 백성은 물론 사울 의 신하들까지도 그 일을 마땅하게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