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6:18-21
사무엘상 16:18-21 개역한글 (KRV)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탈줄을 알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사울이 이에 사자를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 아들 다윗의 손으로 사울에게 보내니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병기 든 자를 삼고
사무엘상 16:18-21 현대인의 성경 (KLB)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베들레헴에 이새라는 사람의 아들이 있는데 그는 수금을 잘 탈 뿐만 아니라 기백 있고 용감하며 구변 좋고 용모도 아름다운 데다가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사울은 사람을 이새에게 보내 양치는 그의 아들 다윗을 보내라고 요구하였다. 그러자 이새는 다윗을 보내면서 염소 새끼 한 마리와 그리고 빵과 포도주를 실은 당나귀 한 마리도 함께 보냈다. 사울은 다윗을 보는 순간 그를 대견스럽게 여겨 사랑하고 그를 자기 호위병으로 삼았다.
사무엘상 16:18-21 새번역 (RNKSV)
젊은 신하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제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 에게 그런 아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수금을 잘 탈 뿐만 아니라, 용사이며, 용감한 군인이며, 말도 잘하고, 외모도 좋은 사람인데다가,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자 사울 이 이새 에게 심부름꾼들을 보내어, 양 떼를 치고 있는 그의 아들 다윗 을 자기에게 보내라고 명령하였다. 이새 는 곧 나귀 한 마리에, 빵과 가죽부대에 담은 포도주 한 자루와 염소 새끼 한 마리를 실어서, 자기 아들 다윗 을 시켜 사울 에게 보냈다. 그리하여 다윗 은 사울 에게 와서, 그를 섬기게 되었다. 사울 은 다윗 을 매우 사랑하였으며, 마침내 그를 자기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