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9-11
사무엘상 1:9-11 개역한글 (KRV)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그 의자에 앉았더라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사무엘상 1:9-11 현대인의 성경 (KLB)
어느 날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는 일어나 성전으로 갔다. 그때 제사장 엘리는 평상시의 습관대로 성전 문 앞 의자에 앉아 있었다. 한나는 마음이 괴로워 여호와께 기도하며 울고 부르짖다가 이렇게 서약하였다. “전능하신 여호와여, 이 여종을 굽어살피소서. 내 고통을 보시고 나를 기억하셔서 아들 하나만 주시면 내가 그를 평생토록 여호와께 바치겠습니다. 그리고 그의 머리도 깎지 않겠습니다.”
사무엘상 1:9-11 새번역 (RNKSV)
한번은 엘가나 일행이 실로 에 있는 주님의 집에서 음식을 먹고 마신 뒤에, 한나 가 일어나서 자리를 떴다. 그 때에 제사장 엘리 는 주님의 성전 문설주 곁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한나 는 괴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흐느껴 울면서 기도하였다. 한나 는 서원하며 아뢰었다. “만군의 주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의 이 비천한 모습을 참으로 불쌍히 보시고, 저를 기억하셔서, 주님의 종을 잊지 않으시고, 이 종에게 아들을 하나 허락하여 주시면, 저는 그 아이의 한평생을 주님께 바치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