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용서받고 하나님이 죄를 덮어 주신 사람은 행복하다! 마음에 거짓된 것이 없고 여호와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내가 죄를 고백하지 않았을 때에는 종일 신음하다가 지쳤습니다. 밤낮으로 주의 손이 나를 무겁게 누르시므로 여름의 뙤약볕에 물이 말라 버리듯 내 기력이 쇠하였습니다. 내가 내 죄를 고백하기로 결심하고 내 잘못과 죄를 숨김 없이 다 털어놓았더니 주께서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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