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내가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옳지!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 거기에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쌓아 두겠다’ 하였고 또 그의 영혼에게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이 많이 쌓여 있다. 이제 편히 쉬면서 먹고 마시고 즐겨라’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아가면 네가 지금까지 쌓아 둔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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