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서 1:12-23

마태복음서 1:12-23 RNKSV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론 으로 끌려간 뒤에, 여고냐 는 스알디엘 을 낳고, 스알디엘 은 스룹바벨 을 낳고, 스룹바벨 은 아비훗 을 낳고, 아비훗 은 엘리야김 을 낳고, 엘리야김 은 아소르 를 낳고, 아소르 는 사독 을 낳고, 사독 은 아킴 을 낳고, 아킴 은 엘리웃 을 낳고, 엘리웃 은 엘르아살 을 낳고, 엘르아살 은 맛단 을 낳고, 맛단 은 야곱 을 낳고, 야곱 은 마리아 의 남편 요셉 을 낳았다. 마리아 에게서 그리스도 라고 하는 예수 가 태어나셨다. 그러므로 그 모든 대 수는 아브라함 으로부터 다윗 까지 열네 대요, 다윗 으로부터 바빌론 에 끌려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빌론 으로 끌려간 때로부터 그리스도 까지 열네 대이다. 예수 그리스도 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 가 요셉 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 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 의 남편 요셉 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요셉 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 다윗 의 자손 요셉 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 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 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 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 임마누엘 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