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서 23:1-12

에스겔서 23:1-12 RNKSV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두 여인이 있는데, 그들은 한 어머니의 딸들이다. 그들은 이집트 에서부터 이미 음행을 하였다. 젊은 시절에 벌써 음행을 하였다. 거기서 이미 남자들이 그들의 유방을 짓눌렀고, 거기서 이미 남자들이 그 처녀의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그들의 이름은, 언니는 오홀라 요, 동생은 오홀리바 다. 그들은 내 사람이 되어, 나와의 사이에서 아들딸을 낳았다. 그들을 좀 더 밝히자면, 오홀라 는 사마리아 이고, 오홀리바 는 예루살렘 이다. 그런데 오홀라 는 나에게 속한 여인이었으면서도, 이웃에 있는 앗시리아 의 연인들에게 홀려서 음행하였다. 그들은 모두 자주색 옷을 입은 총독들과 지휘관들이요, 모두 말을 잘 타는 매력 있는 젊은이들과 기사들이었다. 그들은 모두가 앗시리아 사람들 가운데서도 빼어난 사람들이었는데, 오홀라 가 그들과 음행을 하였으며, 또 누구에게 홀리든지 그들의 온갖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다. 오홀라 는 이집트 에서부터 음란한 행실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젊은 시절에 이미 이집트 의 젊은이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여서, 그들이 그의 처녀 젖가슴을 만졌고, 그에게 정욕을 쏟아 부었다. 그래서 내가 그를 그의 연인들 곧 그가 홀린 앗시리아 사람의 손에 넘겨 주었더니, 그들이 그의 하체를 드러내고 그의 아들딸들을 붙잡아 갔으며, 끝내는 그를 칼로 죽였다. 그는 심판을 받아 여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그의 동생 오홀리바 는 이것을 보고서도, 자기 언니의 음란한 행실보다 더 음란하여, 자기 언니보다 더 많이 홀리고 타락하였다. 그는 앗시리아 의 사람들에게 홀렸는데, 그들은 모두 화려한 옷을 입은 총독들과 지휘관들이며, 모두 말을 잘 타는 기사요, 매력 있는 젊은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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