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 와 예루살렘 의 모든 장로를 불러모았다. 왕은 주님의 성전에 올라갈 때에, 유다 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어른으로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을 다 데리고 주님의 성전으로 올라갔다. 그 때에 왕은 주님의 성전에서 발견된 언약책에 적힌 모든 말씀을 사람들에게 크게 읽어 들려 주도록 하였다. 왕은 자기의 자리에 서서, 주님을 따를 것과, 마음과 목숨을 다 바쳐 그의 계명과 법도와 규례를 지킬 것과, 이 책에 적힌 언약의 말씀을 지킬 것을 맹세하는 언약을, 주님 앞에서 맺었다. 왕이 거기에 있는 예루살렘 과 베냐민 사람들도 이 언약에 참여하게 하니, 예루살렘 주민이 하나님, 곧 조상의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을 따랐다. 이와 같이 요시야 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혐오스러운 것들을 다 없애 버리고, 이스라엘 의 모든 사람으로 주 하나님을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 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백성이 주 조상의 하나님께 복종하고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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