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서 15 - 인기 성경 구절

공유

세 시에 예수 께서 큰소리로 부르짖으셨다. “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다니 ?” 그것은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하는 뜻이다.

예수 를 마주 보고 서 있는 백부장이, 예수 께서 이와 같이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서 말하였다. “참으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그 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예수 께서는 큰 소리를 지르시고서 숨지셨다.

낮 열두 시가 되었을 때에,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그리하여 빌라도 는 무리를 만족시켜 주려고, 바라바 는 놓아주고, 예수 는 채찍질한 다음에 십자가에 처형당하게 넘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