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7:1-7
시편 97:1-7 개역한글 (KRV)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찌어다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불이 그 앞에서 발하여 사면의 대적을 사르는도다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 같이 녹았도다 하늘이 그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 영광을 보았도다 조각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긍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시편 97:1-7 현대인의 성경 (KLB)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땅아, 기뻐하라. 바다의 섬들아, 즐거워하라.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두르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이다. 불이 그 앞에서 나와 그의 주변 대적들을 사른다.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그것을 보고 떠는구나.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양초같이 녹았으니 온 세상의 주가 되시는 여호와 앞이라네.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므로 모든 민족이 그의 영광을 보았다. 우상을 섬기며 무가치한 신들을 자랑하는 자들은 다 수치를 당하리라. 너희 모든 신들아, 여호와를 경배하라.
시편 97:1-7 새번역 (RNKSV)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온 땅아, 뛸 듯이 기뻐하여라. 많은 섬들아, 즐거워하여라.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러쌌다. 정의와 공평이 그 왕좌의 기초다. 불이 그 앞에서 나와서 에워싼 대적을 불사른다. 그의 번개가 세상을 번쩍번쩍 비추면, 땅이 보고서 두려워 떤다. 산들은 주님 앞에서, 온 땅의 주님 앞에서, 초처럼 녹아 버린다. 하늘은 그의 의로우심을 선포하고, 만백성은 그의 영광을 본다. 조각된 신상을 섬기는 자는 누구나 수치를 당할 것이며, 헛된 우상을 자랑하는 자들도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모든 신들아, 주님 앞에 엎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