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14-22
마태복음 8:14-22 개역한글 (KRV)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쌈을 보시고 저 편으로 건너가기를 명하시니라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8:14-22 현대인의 성경 (KLB)
예수님이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그 손을 만지시자 열병은 떠나고 그 여자는 일어나 예수님의 시중을 들었다. 날이 저물었을 때 사람들이 귀신 들린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고 병자들을 다 고쳐 주셨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다음과 같은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그는 우리의 연약함을 몸소 담당하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예수님은 군중들이 자기 주위에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고 하셨다. 그때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따라가겠습니다”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에게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다. 그러나 나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먼저 가서 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죽은 사람의 장례는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이 치르게 버려 두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8:14-22 새번역 (RNKSV)
예수 께서 베드로 의 집에 들어가셔서,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셨다. 예수 께서 그 여자의 손에 손을 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그 여자는 일어나서, 예수 께 시중을 들었다. 날이 저물었을 때에, 마을 사람들이 귀신 들린 사람을 많이 예수 께로 데리고 왔다. 예수 께서는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또 병자를 모두 고쳐 주셨다. 이리하여 예언자 이사야 를 시켜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그는 몸소 우리의 병약함을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예수 께서, 무리가 자기 옆에 둘러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셨다. 율법학자 한 사람이 다가와서 예수 께 말하였다. “선생님, 나는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예수 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말하였다.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예수 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죽은 사람의 장례는 죽은 사람들이 치르게 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