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1-5
누가복음 6:1-5 개역한글 (KRV)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쌔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집어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6:1-5 현대인의 성경 (KLB)
안식일에 예수님이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서 비벼 먹었다. 그러자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이 “어째서 당신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짓을 하시오?” 하고 따져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다윗이 자기 일행과 함께 배가 고팠을 때 한 일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제사장 외에는 아무도 먹을 수 없는 차림빵을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그러고서 예수님은 “나는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6:1-5 새번역 (RNKSV)
한 안식일에 예수 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서 먹었다. 그러자 몇몇 바리새 파 사람이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예수 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 다윗 과 그 일행이 주렸을 때에, 다윗 이 한 일을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다윗 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밖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제단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그리고 예수 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