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2:1-5
이사야 62:1-5 개역한글 (KRV)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바가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이사야 62:1-5 현대인의 성경 (KLB)
시온의 의가 밝게 비치고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처럼 타오를 때까지 내가 잠잠하지 않으며 침묵을 지키지 않을 것이다. 예루살렘아, 모든 민족이 너의 구원을 볼 것이며 세상의 모든 왕들이 너의 영광을 볼 것이다. 너는 여호와께서 주신 새 이름으로 불려질 것이며 여호와를 위한 아름다운 면류관이 될 것이다. 사람들이 다시는 너를 버려진 땅이나 황무지라고 부르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뜻으로 ‘헵시바’, 결혼을 했다는 뜻으로 ‘라’ 라 부를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너를 기쁘게 여기실 것이며 그가 너에게 결혼한 남편과 같을 것이기 때문이다. 젊은 남자가 처녀와 결혼하듯이 너를 세운 자가 너와 결혼할 것이며 신랑이 신부를 보고 기뻐하듯 네 하나님이 너를 보고 기뻐하실 것이다.
이사야 62:1-5 새번역 (RNKSV)
시온 의 의가 빛처럼 드러나고, 예루살렘 의 구원이 횃불처럼 나타날 때까지, 시온 을 격려해야 하므로, 내가 잠잠하지 않겠고, 예루살렘 이 구원받기까지 내가 쉬지 않겠다. 이방 나라들이 네게서 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이다. 뭇 왕이 네가 받은 영광을 볼 것이다. 사람들이 너를 부를 때에, 주님께서 네게 지어 주신 새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또한 너는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아름다운 면류관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손바닥에 놓여 있는 왕관이 될 것이다. 다시는 어느 누구도 너를 두고 ‘버림받은 자’라고 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너의 땅을 일컬어 ‘버림받은 아내’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너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여인’ 이라고 부르고, 네 땅을 ‘결혼한 여인’ 이라고 부를 것이니, 이는 주님께서 너를 좋아하시며, 네 땅을 아내로 맞아 주는 신랑과 같이 되실 것이기 때문이다. 총각이 처녀와 결혼하듯이, 너의 아들들이 너와 결혼하며,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네 하나님께서 너를 반기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