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7:1-5
이사야 47:1-5 개역한글 (KRV)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맷돌을 취하여 가루를 갈라 면박을 벗으며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네 살이 드러나고 네 부끄러운 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수하되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열국의 주모라 칭함을 받지 못하리라
이사야 47:1-5 현대인의 성경 (KLB)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처녀처럼 한 번도 정복당해 보지 않은 바 빌론아, 네 보좌에서 내려와 땅에 앉아라. 이제는 너의 화려하던 시절이 끝났다.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름답다는 말을 듣지 못할 것이다. 맷돌을 돌려 곡식을 갈아라. 너는 베일을 벗고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네 살이 드러나고 너의 부끄러운 곳이 보일 것이다. 내가 복수할 것이니 한 사람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니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바빌론아, 말없이 앉아 있어라. 흑암으로 들어가거라. 다시는 너를 세계의 여왕이라고 부를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사야 47:1-5 새번역 (RNKSV)
“처녀 딸 바빌론 아, 내려와서 티끌에 앉아라. 딸 바빌로니아 야, 보좌를 잃었으니, 땅에 주저앉아라. 너의 몸매가 유연하고 맵시가 있다고들 하였지만, 이제는 아무도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맷돌을 잡고 가루를 빻아라. 얼굴을 가린 너울을 벗고, 치마를 걷어 올려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알몸을 드러내고, 네 부끄러운 곳까지도 드러내 보여라. 내가 복수할 터이니, 어느 누구도 나를 막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속량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주님, 이스라엘 의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딸 바빌로니아 야, 잠잠히 앉아 있다가 어둠 속으로 사라져라. 사람들이 이제부터는 너를 민족들의 여왕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