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23: 관련 무료 묵상 계획
예배자
4 일
유례 없는 팬데믹은 현장 예배를 약화시켰다. 많은 교회들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온라인 예배의 활성화에 나섰지만, 코로나 사태로 우리나라에서만 1만 교회가 문을 닫았다는 보도가 나올 만큼 우리는 힘겨운 시기를 지나왔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우리에게 예배란 무엇인가? 이번 말씀묵상을 통해 예배의 변천사를 간략하게나마 살펴봄으로써 왜 하나님께서 ‘예배자’(worshipper)에 주목하시는지를 보자.
집착이라는 우상
4 일
누구에게나 노출되어 있는 '집착'(obsession)은 21세기의 새로운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에 대한, 장소에 대한, 물품에 대한 애착을 넘어 집착하는 것은 당신을 파멸의 길로 이끈다. 김아리엘 목사님과 함께 하는 묵상을 통해 집착이라는 우상을 깔끔하게 정리하자.
하나님의 은혜
5일
하나님의 은혜는 끊임없는 은총, 사랑, 친절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받을 자격은 없으나 예수님을 통해 온 세상에 주어졌습니다. 우리가 하는 선택들이 좋든 나쁘든,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필요로 합니다. 이 묵상 계획을 통해 은혜로 가득 채워진 삶을 사는 법에 대해 살펴보세요.
소망에 닻을 내리기: 신약 성경 읽기
5일
우리는 종종 승진이나 더 좋은 인간 관계, 더 끈끈한 가족, 건강의 회복처럼 우리 주위 세상에 대한 소망을 가집니다. 그러나 땅의 것만 믿는다면 우리는 좌절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 땅에서 상실과 실망을 경험할 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묵상 계획을 통해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보살핌에 대해 그리고 삶의 풍파 가운데 영적 소망이 어떻게 힘이 되는지에 대해 배울 것입니다.
여성들이 직면하는 전투
7일
이 7일간의 묵상 계획을 통해 우리가 매일 겪는 전투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여성들이 직면하는 전투' 시리즈는 건강한 바운더리를 세우는 법부터 염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성경적 진리와 실천 방안을 제공하여 여러분이 승리의 길을 걷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방황하는 세상 속 우리의 닻
7 일
21 세기는 난민 위기, 경제적 불안정, 디지털 연결 세계의 단절, 성적 도덕의 변화, 세속주의, 자살, 영적 가정 추구와 같은 난기류의 시기입니다. 이 묵상은 방황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를 영원한 닻인 예수님께로 인도하며, 우리가 위대한 사명을 완수하도록 도전합니다. 이 묵상 시리즈는 GMI에서 제작하고 KRIM에서 번역한 동명의 책과 함께 하는 묵상으로 계획되었습니다.
회복
8 일
군중 앞에 엎어져 심판을 기다리는 죄인 같이 불안하고 괴로운 심정으로 매일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계시다면 본 묵상을 통해 우리를 일으키시고 회복시키셔서 소망 가운데 살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본 묵상은 광야에서 고통 받는 정신질환 지체들과 그 가정들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들이 쉼과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섬기고 있는 한마음 치유공동체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
17 일
우리에게 만족을 주는 하늘의 샘은 오직, 주님께만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주님이 보이신 구원의 길을 따라갈 때, 그 '순종'의 길에만 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이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존중히 여길 때, 주님도 우리를 존중히 여겨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귀하게 받으며 새김으로, 다함이 없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 묵상은 하늘샘교회 홈페이지에 담긴 이호석목사의 칼럼 중에 발췌하여 편집한 글입니다.
하나님 나라
29 일
전세계 60억 인구 가운데 8억5천만 명이 심각한 영양실조에 빠져 있으며 이들은 영적으로도 크게 굶주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변화를 위해서는 교회, 지도자, 가정의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이는 복음 없이 불가능하며 복음을 통한 변화는 하나님 나라가 어떤 모습인지를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 나라 시민들의 세계관이 주는 화평이 어떤 것인지를 깨달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신앙관을 버리게 됩니다. 이 묵상은 인생의 궁극의 목표로 삼아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섬김의 대상이 자신의 가족과 공동체뿐만 아니라 열방이라는 것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