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líbené biblické verše z 요한복음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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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께서 마르다 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예수 께서 마르다 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고, 내가 네게 말하지 않았느냐?”

예수 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예수 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병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큰 소리로 “ 나사로 야, 나오너라” 하고 외치시니, 죽었던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여 있었다. 예수 께서 그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서, 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 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하게 여기시면서 무덤으로 가셨다. 무덤은 동굴인데, 그 어귀는 돌로 막아 놓았다.

이 말씀을 하신 뒤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우리 친구 나사로 는 잠들었다. 내가 가서, 그를 깨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