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4:13-20
룻기 4:13-20 RNKSV
보아스 는 룻 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그 여인이 자기 아내가 되자, 그는 그 여인과 동침하였다. 주님께서 그 여인을 보살피시니,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러자 이웃 여인들이 나오미 에게 말하였다.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이 집에 자손을 주셔서, 대가 끊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 에서 늘 기리어지기를 바랍니다.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며느리, 아들 일곱보다도 더 나은 며느리가 아기를 낳아 주었으니, 그 아기가 그대에게 생기를 되찾아 줄 것이며, 늘그막에 그대를 돌보아 줄 것입니다.” 나오미 가 그 아기를 받아 자기 품에 안고 어머니 노릇을 하였다. 이웃 여인들이 그 아기에게 이름을 지어 주면서 “ 나오미 가 아들을 보았다!” 하고 환호하였다. 그들은 그 아기의 이름을 오벳 이라고 하였다. 그가 바로 이새 의 아버지요, 다윗 의 할아버지이다. 다음은 베레스 의 계보이다. 베레스 는 헤스론 을 낳고, 헤스론 은 람 을 낳고, 람 은 암미나답 을 낳고, 암미나답 은 나손 을 낳고, 나손 은 살몬 을 낳고